GX85의 작은 바디가 장점이긴 하지만 그립감이 아쉽습니다.
저는 세로그립 없으면 답답해하는 스타일인데,
파나소닉 제품들은 세로그립이 없어서 아쉽더군요.
우연히 스트랩을 알아보다 게리즈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.
저는 제품 사진들 보면서 외국 명품회사인 줄 알았는데, 국내 브랜드입니다.
마킨스, 게리즈 등등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회사가 국내 브랜드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.
홈페이지의 제품 사진을 볼 때는 가죽이 그립에 완전히 밀착되어 있는 느낌인데,
사진처럼 가죽이 뻣뻣해서 완전히 밀착되지는 않습니다.
불량인가 생각했지만, 손을 꽉 쥐어보면 그립 라인에 밀착이 됩니다.
제품의 주의사항에 가죽 특성상 사용할수록 제품에 잘 맞게 디자인되어 있다는 문구를 보니
쓸면 쓸수록 그립 라인에 맞게 길이 들 것 같습니다.
두어 시간 만져보니 확실히 들고 다닐 때 손아귀에 묵직함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.
소형 카메라 쓰는 분들이 속사케이스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.
사진을 좀 올리고 싶었는데 ,용량 초과로 안되는군요.
자세한 리뷰는 제 블로그로 올리겠습니다.
http://goppaba.blog.me/220752069150
구입하신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저희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~
블로그에 자세한 리뷰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항상 노력하는 게리즈가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~